X레이 공개한 아이비 "일자목 넘어 거북목…목뼈 보니 감자탕 땡기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40)가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하고 "일자목을 넘어 거북목 ㅠㅠ 올 상반기 목표는 재활운동!"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목뼈보니감자탕땡기네"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이비의 사진을 본 방송인 최희(36)는 "언니 건강 잘 챙기면서 일해요 ㅠㅠ🙌"라고 댓글 남겼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본명 박효진·41)는 "나도 ㅠㅠㅠㅠ"라고 댓글 달았다가 이후 "(감자탕 말고)"란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배우 이종혁(48)은 "뼈찜에 한잔 해야겄다"고 했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