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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광수(37)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찍혔다. 수염도 거뭇하게 자란 모습이며, 짚신을 신고 있다. 무엇보다 꾀죄죄해 보이는 차림에 처연한 이광수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당시로 보인다. 극 중 이광수는 해적왕을 꿈꾸는 막이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또한 배우 이선빈(본명 이진경·28)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이광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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