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40살 엄마의 먹덧 시작? "간단히 라면 사리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매콤한 찌개가 담겼다. 양은 냄비를 꽉 채운 넉넉한 양, 듬뿍 들어간 갖은 재료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양미라는 "간단히 라면 사리도…"라며 라면 사리를 추가하는 영상을 덧붙였다. 둘째 임신 중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양미라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19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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