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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은하(본명 정은비·26), 신비(본명 황은비·25), 엄지(본명 김예원·25)가 가수 유주(본명 최유나·26)를 응원했다.
21일 은하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예인이랑 사진 찍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은하, 신비, 엄지는 한자리에 모여 음악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화면 안에는 유주의 무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가 SNS에 올린 영상에서는 "우와 연예인이다~"라며 소리지르는 모습도 담겼다.
유주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C.'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비비지가 올린 영상 속 모습은 'REC.' 타이틀곡 '놀이(Play)'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유주였다.
유주도 은하의 글을 SNS에 공유했다. 그는 "하트 누가 그렸어ㅋㅋ♥♥"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해 5월 그룹 여자친구 공식 해체 이후에도 서로를 아끼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 이들이다.
한편 비비지는 오는 2월 데뷔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비비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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