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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트시그널2'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정재호(32)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봐도 봐도 좋은 사람들🙌🏻😍"이라며 "현우형 없는 현우형 매장에서😅"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같은 '하트시그널2' 출신인 이규빈(29), 김도균(34)과 함께한 사진이다. 세 사람 모두 각자만의 스타일로 옷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정재호의 글에 비추었을 때 또 다른 '하트시그널2' 출신인 김현우(37)의 식당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현우, 정재호, 이규빈, 김도균 등은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정재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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