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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역대급 폭소를 터뜨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양정승, 노누, KCM이 '밤하늘의 별을..'로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소환했다. 양정승은 "떨린다. 감회가 새롭다.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이라며 12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민소매에 골무 모자를 쓰고 등장한 KCM을 향해 "나오는 걸 미리 알았는데 김보성 형이 왔나 싶었다. 예기치 못한 큰웃음을 줬다"라며 웃었다. 급기야 자리에 주저앉더니 "죄송하다. 찐웃음이 터지면 스스로 감당이 안 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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