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선두권과 다소 격차가 있다.
김시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11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4위다. 1번홀, 9번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5번홀, 11번홀, 16~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21년 이 대회서 우승한 뒤 1년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공동선두 리 호지스(미국), 폴 바종(프랑스, 이상 18언더파 198타)에게 7타 뒤졌다.
이경훈과 임성재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1위, 노승열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9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