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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연수(43)가 딸 송지아(15)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흘린 뒤에 오는 행복한 시간/
운동도 열심히 놀 때도 최고로. #송지아#팜스프링#전지훈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서부 팜스프링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지아의 셀카가 담겼다. 송지아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검은색 상의와 귀여운 똥머리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국적인 배경과 송지아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이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화보 같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45)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14)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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