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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음방 1위→바디 프로필"…펜타곤, 성숙+섹시로 터닝 포인트 '필린 라이크' [종합]

시간2022-01-24 15:59:1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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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펜타곤의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인바잇유(IN:VITE U)'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매혹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키노는 "펜타곤이 벌써 13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이 미니 12집이고 정규 앨범이 하나 있었다. 다양한 콘셉트와 많은 음악들을 선보였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펜타곤이 조금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변화된 펜타곤, 성숙해진 펜타곤을 선보일 수 있을까 고민과 회의를 정말 많이 한 앨범이다. 그만큼 완성도 있고 성장한 앨범이라고 자신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원은 "기존 '빛나리', '두 올 낫(DO or NOT)' 등에서 보여드렸던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모습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걸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 2020년 5월 펜타곤 멤버들 중 첫 번째로 현역 입대, 지난해 11월 14일 만기 전역한 진호가 함께한다. 진호는 "1년 반 정도 군 복무를 했는데 그동안 춤, 노래를 안 하다 보니까 몸이 좀 굳어서 뚝딱거렸다.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호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다. 라면을 하도 먹었더니 10kg 정도가 쪄서 다시 감량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여원은 "거의 12kg 정도, 오늘까지 13kg를 감량했다"고 거들었다.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지난 '두 올 낫(DO or NOT)' 등과 달리 '인바잇유(IN:VITE U)'는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진호는 "10개월 만에 돌아온 컴백이고 이제 데뷔한 지 7년 차다. 오랜만에 돌아온 컴백인 만큼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 안보여드렸던 모습이 뭘까 고민을 하다가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드린 적 없는 것 같아서 준비를 해봤다. 여태까지는 사랑에 저자세였다면 이번에는 유혹하는 플러팅을 가미해봤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필린 라이크(Feelin' Like)'는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첫 번째 챕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1월 만기 전역한 멤버 진호뿐 아니라 멤버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를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컬로 뽐내며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해냈다.

여원은 "많은 분들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앨범을 제작하고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이번에도 500곡이 넘는 곡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그중 가장 득표수가 많았던 곡이다. 저도 굉장히 세련되고 좋다고 생각했다"고 타이틀곡 선정 배경을 전했다.

이어 "이번 콘셉트가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점에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곡이 선정된 이후에도 뮤직비디오나 안무, 재킷에도 전체적인 이해도가 있다 보니 펜타곤의 색을 입혀가는데 굉장히 쉬웠다"며 "어떻게 하면 다른 변화된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까'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좋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었다.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컴백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마지막 한 발이 남은 상황에서 떨리는 두근거림을 담은 '한탕 (One Shot)', 긴장감 넘치는 인생 속 헤프닝을 게임에 비유한 '더 게임(The Game)', 상대방이 나의 이름을 불러줄 때의 입술의 마찰을 담은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시간이 지났지만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 내리지 못하는 '관람차 (Sparkling Night)', 직설적인 가사로 이별을 표현한 '배드(BA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들까지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여원은 수록곡 선별 과정에 대해서도 "이번 앨범에서 보여드리고자 하는 모습이 확실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확실히 하다 보니까 수록곡 선정을 하기 쉬웠다"며 "진짜 쟁쟁한 곡들이 많았고 유명한 작곡가분들의 곡도 많았는데 멤버들이 너무 곡을 잘 써준 나머지 멤버들 곡으로 채우게 됐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곡을 선정하는데 멤버들 곡이 좋은 순위로 나오다 보니 굉장히 기분 좋게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노는 "만약 소설 한 권이 있을 때 같은 챕터 여섯 개가 있어도 순서가 바뀌면 분위기가 다르고 느낌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앨범의 한 스토리를 풀어냈을 때 앨범이 끌고 가는 에너지, 보여주고자 하는 콘셉트를 정확히 보여주려면 트랙 리스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애초에 앨범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많은 직원과 펜타곤 모든 멤버들이 회의와 회의를 거듭하면서 앨범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좋았다. 앨범 시퀀싱 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데뷔 7년 차, 12 번째 미니 앨범. 홍석은 "이번 앨범이 펜타곤에게 성공적인 터닝포인트로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 유니버스(UNIVERSE, 펜타곤 팬클럽)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신선한 변화였다고 기억되는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우석은 이번 앨범을 세 가지 단어로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는 카멜레온이다. 뒤의 배경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지 않느냐. 펜타곤도 이번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다. 두 번째는 한 땀 한 땀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만들었다. 장인 정신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세 번째는 말 그대로 레전드다.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옌안은 "멤버들 다 같은 생각을 하겠지만 이번 '필린 라이크(Feelin' Like)'로 음악 방송 1위를 했으면 좋겠다. 지난 활동 때 1위를 했지만 진호 형이 없었다. 이번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진호는 "1위를 한다면 바디프로필을 한 번 찍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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