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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딸들 뒷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2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욥"이라며 두 딸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들은 나란히 걷고 있다. 긴 코트를 걸치고 부츠까지 신은 '패셔니스타' 자매다.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첫째와 양 갈래로 묶은 둘째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인다. 다정한 아이들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 소이현이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41)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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