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전혜원 "채란이를 향한 응원에 행복했다" 종영 소감 [일문일답]

시간2022-01-26 09:56:28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전혜원이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종영 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전했다.

전혜원은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조연출 정채란 역을 맡아 김지웅(김성철)과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김성철을 향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깨닫게 하는 임팩트 있는 대사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는 등 '그 해 우리는'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이하 전혜원 일문일답.

Q . '그 해 우리는'을 끝마친 소감은?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이렇게까지 채란이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채란이를 향한 과분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행복했다. 촬영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시청자로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이어서 끝난다는 게 무척 아쉽다.

Q. 정채란 역을 연기하면서 어땠는지?

방송 초기의 채란이 감정을 정리하는 게 많이 어려웠다. 좋아하는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너무 무뚝뚝하지 않게, 하지만 무엇보다 지웅과 다른 회사 사람들 사이에 리액션이 달라야 했기 때문에 완급 조절과 관련해서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다. 잘 표현되었는지 스스로 많이 묻고 모니터링에 힘썼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난 후 시청자분들의 반응을 보니 고민했던 부분들이 잘 드러났는지 깊이 몰입해서 봐주셔서 뿌듯했다.

Q. 안경 소품, 헤어스타일 등 캐릭터에 맞춘 외형적인 부분부터 짝사랑하는 사람의 작은 디테일들이 잘 표현됐다는 반응이 있었다. 특별히 준비한 부분들이 있었는지?

처음 안경을 쓰는 설정은 '조연출' 캐릭터에 어울릴 것 같아서 사전에 직접 준비해 감독님을 만났다. 안경도 여러 개 준비해서 맞춰보고, 자연스러움을 위해 조명 반사가 있지만 안경알도 꼭 넣어서 촬영했다. 그리고 지웅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사무실에서도 안경 대신 렌즈를 끼거나 평소와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외출할 때는 머리 풀기 등 디테일들을 의논하고 준비했다. 캐릭터 안에서 최대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작은 변화들을 줬는데 이런 부분까지 관심 있게 지켜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고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Q. 현장 분위기나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호흡은 어땠는지?

가장 호흡을 많이 맞췄던 김성철 배우가 실제로도 선배이지만 팀의 리더처럼 임턴(이승우)과 채란을 잘 챙겨줬다. 분위기 메이커였고 채란을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서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을 마치고 감사함을 표했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느꼈던 그 분위기가 촬영장 모습 그대로였다. 촬영할때도 잔잔하고 편안하고 포근한. 게다가 모든 촬영 장소들이 너무 예뻐서 매번 감탄했고, 특히 여행 장면을 찍을 때는 혼자 산책도 많이 할만큼 아름다웠다.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분들…이런 분위기의 현장을 또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13회 에필로그 장면이 생각난다. '선배의 결말은 뭐예요?'라고 묻던 장면이다. 그 장면을 촬영할 때 위 대사를 하기 전에 실제로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문장 사이사이 긴 공백이 생기기도 했다. 채란이의 입장에서 '이 질문을 하는 게 어떤 심정일까?' 그리고 '선배의 대답에 따라 채란이는 어떤 행보를 하려는 것일까?'와 같은 질문들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리고 지웅이 연수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장면을 좋아한다. 그 씬이 채란이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 계기가 된 순간이었다고 생각했다. 지웅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인지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선을 다하는 채란이의 마음과 행동이 대본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 이후로 확실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 채란’을 연기하기 위해 더욱 집중했다.

Q. 댓글이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

'이 배우 그 배우였어?'란 반응들이 좋았다. 채란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는데 거의 내 얼굴 그대로가 화면에 나왔다. 스타일링에 따라 이미지가 많이 바뀌는 편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런 대중의 반응은 힘을 더 솟게 하는 피드백이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는 메시지들도 감사했다.

Q. 전혜원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 될 것 같은지

드라마 제목처럼, '그 해 혜원은'... 촬영했던 작년 여름부터 방송을 마치는 지금겨울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잔상처럼 오래 기억될 것 같다.

Q.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린다.

저도 채란으로서, 시청자로서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힐링과 감동, 즐거움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과 같이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뜻깊었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 덕분에 더욱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안고 갑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편, 전혜원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과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