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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소속된 효원CNC의 공동대표 겸 배우 강예원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강예원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송지아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고 댓글 창을 닫았다. 최근 송지아가 명품 가품을 착용해 '짝퉁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이 거세짐에 따라 사진 삭제라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현재 강예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속사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 강예원을 향해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축하하며 "내 동생 프리지아 사랑해 응원해"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강예원과 송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등에 동반 출연하며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방송된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첫 만남을 떠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예원이 송지아의 매니저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프로그램 촬영까지 마친 상황이었지만, 송지아가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두 사람의 분량은 통편집이 결정됐다.
한편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가 착용한 명품 의상, 가방 등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위 '금수저'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프리지아였기에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지난 17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며 사과했다.
이후 송지아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너무 이뻐서 그냥 구매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고,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거에 점점 더 빠져서, 지금 너무 너무 후회를 하고 있고,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개 숙인 송지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예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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