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성덕임 역할을 위해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세영, 이준호, 장혜진, 오대환, 이민지가 총출동한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세영은 궁녀에서 의빈까지 향하는 성덕임의 변천사를 비주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8kg을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세영이 "처음에는 가볍게 3kg 증량했다. 금방했다"고 하자 김국진은 "나는 3kg 증량하는데 50년이 걸렸다"고 거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데 촬영 하루 만에 3kg이 증발했다는 이세영은 "의빈이 됐을 때는 귀티 있어 보여야 해서 얼굴살 찌우기에 돌입했다. 계속 먹었더니 8kg까지 쪘다. 비법은 치즈 케이크였다"며 이준호의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