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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예능

'골때녀' FC 원더우먼, 3:1로 리그 첫 승…김보경·주명 충원 [어젯밤TV]

시간2022-01-27 08:36:07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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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3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9.1%(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9%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김보경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2%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감독들의 긴급 회동을 통해 부상 여파가 심한 신생팀 3팀에 선수를 충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FC 탑걸'에는 가수 김보경이 충원됐다. 채리나는 김보경을 '희망이'라 부르며, 김보경의 과감한 드리블과 슈팅에 이은 공격 능력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FC 원더우먼'에는 배우 주명이 충원됐다. 이천수 감독은 "전체 수비 라인을 혼자서 커버하는 (포지션이다). 옛날로 치면 리베로 홍명보와 같은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라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초반부터 신규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주명을 활용한 새로운 세트피스 전술을 준비한 'FC 원더우먼'은 김희정의 고공 킥인에 이은 주명의 헤딩슛으로 골문을 노려 'FC 탑걸'을 위협했다. 주명의 헤딩을 지켜본 백지훈 감독은 "진짜 수비의 핵이 왔다"라고 말했고, 김병지 감독은 "헤딩은 국대급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FC 탑걸'의 김보경 또한 탁월한 드리블 능력을 보여주며 지켜보던 감독들을 놀라게 했다.

선제골은 'FC 원더우먼' 에이스 송소희의 차지였다. 아유미의 골킥을 받아낸 송소희가 유빈과 바다의 수비를 뚫고 단독으로 돌파를 시도해 그대로 'FC 탑걸'의 골망을 갈랐다. 기세를 잡은 'FC 원더우먼'은 맹공격을 이어갔고, 이어 두 번째 골까지 만들어냈다. 김희정이 높게 올려찬 킥인이 주명을 견제하던 바다의 옆구리에 맞았고, 결국 자책골로 이어져 2: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FC 탑걸' 또한 김보경의 강력한 킥을 바탕으로 골 찬스를 노렸으나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양 팀은 한층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골 사냥에 나섰다. 'FC 원더우먼'의 송소희와 황소윤 '쌍소투톱'이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고, 'FC 탑걸'의 골키퍼 아유미는 몸을 던지는 선방으로 골문을 지켜냈다. 치열한 공방이 오고가던 중 'FC 탑걸'의 김보경이 송소희의 반칙을 얻어냈고,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맞이했다. 프리킥 키커로 나선 김보경은 직접 슈팅을 때렸고, 골대 모서리에 꽂아넣는 그림 같은 프리킥골로 데뷔골을 장식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지 감독은 "골때녀에서 역대급 프리킥 골이 나왔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FC 원더우먼'은 한 골을 따라붙은 'FC 탑걸'의 매서운 공격에도 침착한 모습으로 역습 기회를 노렸다. 그러던 중 계속해서 기회를 노리던 'FC 원더우먼'에 쐐기골 찬스가 찾아왔다. 주명의 강한 킥인이 골키퍼 아유미를 맞고 나왔고, 튕겨 나온 세컨드 볼을 황소윤이 끈질기게 마무리하여 리그전 첫 골을 기록했다. 충원 선수들을 활용한 새로운 전술로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충원 선수 데뷔전 경기는 3:1의 스코어로 끝이 났고, 'FC 원더우먼'이 리그전 첫 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FC 원더우먼'의 이천수 감독은 "솔직히 시즌2 들어와서 힘들었다"며 "원래 원더우먼이 하던 '즐기는 축구를 해보자'해서 다시 시작했고, 모든 플레이에 100% 만족한다. 골때녀 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가 오늘 경기다. 행복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원조 최약팀에서 리그 최강팀으로 부상한 'FC 개벤져스'와 'FC 구척장신'의 치열한 1위 싸움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맞대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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