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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슬기(36)가 남편 심리섭(34)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갑 낡았다고 선물 받음. 너무 비싸서 손떨림. 노래 부르던 장어구이까지. 많이 바쁜 와중에도… 오늘 데이트 풀코스로 챙겨줌. 힝… 고마워요. 너덜너덜 헤질 때까지 들고 다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G사 매장 앞에 서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한 손에 G사 쇼핑백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밝은 표정에서 절로 느껴지는 기쁨과 만족감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배슬기는 선물 받은 G사 지갑과 심리섭과 먹은 장어구이 사진을 덧붙였다. 배슬기의 낡은 지갑과 먹고 싶어 했던 장어구이를 캐치한 심리섭의 섬세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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