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출범 25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KBL 프랜즈'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2월 1일 리그 출범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프로농구 출범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영상과 신규 캐릭터 ‘KBL 프렌즈’를 선보인다.

KBL은 27일 "프로농구 출범 이후 25개의 명장면과 10개 구단 선수들 및 관계자들의 축하 인사가 담긴 기념 영상은 2월 1일 ‘KBL TV(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KBL 신규 캐릭터인 ‘KBL 프렌즈’를 공개한다. 7일 KBL SNS 및 통합마케팅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며, KBL 센터(강남구 논현동 소재)1층에 조형물을 전시한다. 향후‘KBL 프렌즈’를 활용한 기념티셔츠, 머그컵, 담요, 키링 등 다양한 MD 상품을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이외에도 KBL 통합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 팬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범 25주년 기념일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25주년 기념 영상 시청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일 기간 ‘KBL 프렌즈’ 5종의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이 열린다"라고 전했다.

[KBL 25주년 신규 캐릭터 런칭.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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