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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키 3개가 담겼다. 각각 다른 종류의 두툼한 쿠키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혜림 역시 하트를 꼭 끌어안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신 중인 혜림의 소박한 군것질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3월 초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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