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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32)가 최태준(31)과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기 어렵겠지만 얘네 커플이에요. 우리집 이제 고양이 네 마리"라며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루밍하며 여유 부리는 고양이들이 담겼다. 박신혜는 반려묘 해리와 달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결혼 후 최태준의 반려묘와 함께 살게 된 모습이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렸던 만큼 두 배의 축복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지난 2017년 연말부터 교제해온 바 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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