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사모님은 캥거루 엄마…귀한 딸 품에 쏙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 윤슬이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이와 함께 외출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짧은 단발머리와 앞머리로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밝은 아이보리 롱패 딩을 착용한 한지혜는 비슷한 색상의 아기띠를 하고 윤슬이를 품에 안아 마치 캥거루를 연상시킨다.

한지혜의 품에 안긴 윤슬이는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오동통 귀여운 볼살을 자랑하는 윤슬이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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