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순위는 낮지만 선두와 아주 큰 격차로 떨어지지 않았다.
임성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북코스(파72, 7258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5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서 통산 2승을 따낸 뒤 3개월 반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 10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빌리 호셀(미국, 9언더파 63타)에게 7타 뒤졌다.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13위, 강성훈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26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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