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4층 건물에 방만 18개 '종로 게스트하우스 공개'('알콩달콩')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정정아가 남편과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서울 종로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정정아는 아들을 엎고 청소를 시작했다.

정정아는 남편과 게스트하우스 건물 관리 또한 직접 하고 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는 무려 4층 건물에 방만 무려 18개.

이에 정정아는 아들에게 "하임아... 너는 숙박업 하지 말고 건물 팔아서 종로에서 금방(?)해라~ 알았지? 이렇게 고생하지 말고"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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