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맛있는 녀석들' 덕에 예능 입문…대상에 큰 지분 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새해 복 많이 받으소' 특집으로 복어 요리와 소갈비찜을 먹으러 나선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2회에서는 2022년 설 연휴를 앞두고 복어 요리와 소갈비찜을 먹기 위해 뭉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복을 입은 채 2022년 설 특집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이들이 도착한 복어 요리 맛집에는 문세윤의 '2021 K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시선을 모았다.

뚱4는 문세윤을 "문대상"이라고 불렀고, 쑥스러워하던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덕분에 예능에 입문했고 여러분 덕분에 편할 수 있었다. 대상의 큰 지분이 여러분에게도 있다"라고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곧이어 복국, 복튀김, 복죽 등 다양한 복어 요리를 순식간에 해치워버린 뚱5. 특히 유민상은 "그동안 제안한 수많은 먹팁이 거절당했으나, 이번엔 허락 받았다"라고 운을 떼 뚱4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민상이 제안한 먹팁이 무엇일지는 28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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