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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극과 극 '한입만'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2회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소' 특집으로 복어 요리와 소갈비찜을 먹으러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22년 설 특집을 위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문세윤은 "한복을 주길래 씨름 특집인 줄 알고 놀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첫 번째 복어 요리 맛집에 도착한 뚱5는 쟁반돌리기로 '한입만' 주인공을 결정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선택된 '한입만' 주인공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소갈비찜 맛집에서도 쟁반돌리기를 통해 '한입만' 주인공을 정한 뚱5. 이번 '한입만' 주인공은 앞선 '한입만' 주인공과는 또 다른 활약으로 뚱4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외에도 복어 요리 맛집에서 복국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 김태원은 "나는 매주가 (음식 역사)수능이다"라고 털어놔 '맛있는 녀석들'의 '먹믈리에'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맛있는 녀석들'의 극과 극 '한입만' 주인공은 28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36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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