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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적거리기 좋아하는 우리들에겐 다소 어려운 일정이었던 브런치 , 성공. 맛있다아. 비건레스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박성광과 함께 즐긴 브런치가 담겼다. 두툼한 빵 위 올라간 두부 스크램블, 반으로 잘린 아보카도와 구운 방울토마토 등이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촉촉한 프렌치토스트와 잘 구워진 베이컨 역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회색 맨투맨에 청바지를 착용,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푹 눌러쓴 보라색 캡모자가 러블리함을 더했다. 또한 한파를 대비해 걸친 유광 패딩이 이솔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 키 158cm, 45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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