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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축구선수 딸 재시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재시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걸그룹 뺨치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재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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