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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42)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윤계상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탱탱하다 탱탱해 탱탱계상-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윤계상은 신혼집에서 god 시절 콘서트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다. 화면 속 윤계상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과거 비주얼과 귓가에 들리는 노래가 god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편한 자세로 누워 TV를 보는 윤계상에게서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그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2세가 생긴다면 뛰어놀아도 될 정도로 넓고 깨끗한 거실이 인상적이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살 연하의 유명 뷰티브랜드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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