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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드루와남매 조찬주, 조양준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드루와남매 조찬주는 설날을 맞이해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2년 국내 공연과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꼭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예술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설날 인사를 건넸다.
조양준 역시 "코로나와 함께 여전히 2022년을 맞이했지만 자기관리능력이 더 필요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날 덕담을 남겼다.
한편 드루와남매는 현재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조찬주는 영남판소리보존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 28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조양준은 전국국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과목 1등급을 받아 교내 장학생으로 표창 받았다.
또한 2022년 이탈리아, 중국, 미국 등에서 영어 동시통역을 담당해 국악 공연을 예정하고 있어 2022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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