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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만 최고의 배우 린즈링(48)이 첫 아들을 낳았다.
린즈링은 31일 자신과 남편 아키라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아기의 손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가족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어 우리 가정에 작은 천사가 태어났습니다. 멋진 한 해를 맞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진심으로 감사와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또한 오랫동안 저에게 축복과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키라 역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연예인 뉴스 사이트 UDN에 따르면, 그 아기가 남자 아이냐고 묻자, 린즈링은 에이전트를 통해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린즈링은 2019년 11월 17일 대만 타이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린즈링은 대만 톱모델 출신으로 영화 '적벽대전'으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아키라는 일본의 국민 그룹으로 불리는 에그자일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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