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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20~30홈런 거포가…" 이호준 냉정진단, 해법은 무엇인가

시간2022-03-01 10:08:10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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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쉽게 득점할 수 있는 팀의 구조는 아니다"

이호준 LG 신임 타격코치의 냉정한 진단이다. 이호준 코치는 선수 시절 통산 337홈런을 터뜨린 KBO 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 중 1명으로 홈런과 장타에 일가견이 있었다. NC 시절에는 에릭 테임즈, 나성범, 박석민 등과 함께 공포의 '나테이박' 타선을 이끌기도 했다.

LG가 가장 부족한 부분도 바로 장타력이다. 그러나 이호준 코치는 냉정하게 현실을 진단하고 있다.

LG에는 거포라 할 수 있는 유형의 타자가 부족하고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다. 힘으로 승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호준 코치는 "잠실구장이 워낙 큰데다 홈런을 20~30개씩 칠 수 있는 타자가 5명씩 배치돼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쉽게 득점할 수 있는 팀의 구조는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강력한 방망이로 많은 득점을 양산하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지금 LG 타선은 엄청난 화력이 장착된 것은 아니기에 새로운 득점 루트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이호준 코치는 "예를 들면 무사 2,3루나 1사 2,3루 상황에 꼭 안타나 외야플라이만 칠 필요는 없다. 팀플레이로 인해 1점을 만들 수도 있다. 지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우리 타자들의 훈련 스케쥴에도 팀플레이가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선수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호준 코치는 LG 타자들에게 "올해 우리 팀은 구장이나 상대 투수에 따라서 빅볼을 할 수도, 스몰볼을 할 수도 있는데 내 생각은 스몰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팀플레이에 포커스를 많이 맞출 것이고 그 점은 잘 따라왔으면 좋겠다"라고 올 시즌 타선의 콘셉트를 전달한 상태.

이호준 코치는 "무사 만루에 병살타를 쳐도 1점이 들어올 수 있는데 무리하게 외야플라이를 만드려고 하다가 삼진을 당하고 그 다음 타자가 병살타를 쳐서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밖에서 봤을 때 LG가 이런 야구가 좀 있었다. 아시다시피 스윙이 큰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라면서 "점수를 얻어야 할 때는 어떤 방법으로든 무조건 얻는다는 생각으로 할 것"이라고 LG 타선의 변화를 예고했다.

분명 이호준 코치도 LG 타선의 득점력을 개선해야 하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게 파고 들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타격폼 등 예민한 부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이호준 코치는 "나는 어려운 타격폼을 선호하지 않는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간단한 타격폼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야 슬럼프가 와도 빨리 되찾을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LG 타격코치는 늘 많은 시선이 뒤따르는 자리다. 일부 팬들은 타격이 부진하면 타격코치부터 찾기 마련. 부담스러운 자리이지만 이호준 코치는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갖고 있다. 과연 LG 타선은 올해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상당히 흥미롭다.

[LG 트윈스 이호준 코치가 23일 오전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LG 트윈스 2차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 통영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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