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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34)의 근황이 깜짝 포착됐다.
정인영(37) 아나운서가 2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과의 만남 인증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김연경은 2월 26일이 생일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연경이 생일 축하"라고 적고 기념 사진과 더불어 함께 즐긴 음식 사진들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배우 겸 해설위원 박재민(39)도 함께한 모습이다. 김연경, 박재민, 정인영 아나운서까지 세 사람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중국 여자 프로배구 상하이에서 활약한 뒤 지금은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휴식기 동안에는 방송 활동 등을 자제하고 있는 김연경이다.
KBS N SPORTS 출신인 정인영 아나운서는 야구, 축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해박한 스포츠 지식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 받았다. 지난 2017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유명한 배우 박재민은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KBS 스노보드 해설 위원으로 등장해 생동감 넘치는 해설과 전문 지식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 = 정인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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