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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전원 에이스' 그룹을 표방했다.
엔믹스는 1일 오후 2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로 통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와 엔믹스를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본부 스쿼드(SQU4D)의 신선한 감각이 만나 탄생한 팀이다.
그룹명은 now, next, new,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합성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날 멤버 해원은 "7명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무한가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매력들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색을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고 직접 소개하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엔믹스의 데뷔곡 'O.O(오오)'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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