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1년 만에 얻은 딸…외할머니도 공부하게 만든 금지옥엽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어머니의 공부 현장을 공개했다.

1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 떠보는 카라 공부하는 외할모니"라며 "열심히 만들어보는 아기옷. 외할모니 손주사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한지혜의 어머니는 뜨개질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집중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노트에 옷 치수를 적어가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긴다.

지난달 24일에도 한지혜는 어머니가 직접 만든 뜨개 옷을 공개한 바 있다. 한지혜 딸 윤슬이는 옷을 입고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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