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 줌 허리에 깜짝…크롭톱이 남아돌 정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한 줌 허리로 눈길을 끌었다.

1일 태연의 인스타그램에는 "내 맘대로 사는 게 좋으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호텔 캐리어에 앉은 태연은 외투를 걸친 채 한쪽 어깨를 드러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가녀린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흠잡을 데 없는 화려한 비주얼도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날씬한 허리를 강조하며 크롭톱 자신감을 내비친 태연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14일 솔로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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