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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46)가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격했다.
김준희는 생일이었던 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생일밥 차려준다고 바쁜 손. 우리 신랑 세상에 뚝딱뚝딱 미역국 끓이고 찜닭에 고등어조림 간장게장까지 차렸어요"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1976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마흔일곱 살이 되었다.
김준희는 "반찬이 11첩 반상 대박. 와 진심 이 남자 뭐지. 내남편 최고"라면서 "여보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최고 맛있어요! 꽃다발 배달까지(내 미역국 크기가 엄청 컸는데 생일자는 그렇게 먹는거래요) #임디테이블 #내남편최고사랑해 #젓가락하나는어딨어?"라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준희가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남편이 차린 음식들이 담겨있다. 한눈에 봐도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다. 김준희 남편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느껴진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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