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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일 미우라 아야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큐앤에이(Q&A)를 진행했는데, 결혼 및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이 가득 쏟아졌다.
아야네는 "아기 사진 합성 좀 정확하게 해주는 사이트에서 어플 안 쓴 원본사진으로 해본 결과에요 ㅎㅎ 누구를 더 닮은 애가 나올까요"라며 카메라 앱을 이용한 2세 예측 얼굴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바로라도 (아기가) 찾아왔음 하는데 남편은 미우랑 바람났네요…^^"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TV를 시청 중인 이지훈이 다정하게 반려견을 안은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최근에 좋은 것도 많이 먹고…ft. 장어 먹고 장어탕까지 드시는 이지훈 씨"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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