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꿈에 그리던 몸무게를 달성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4키로"라며 "운동 아침저녁 5분, 10분이라도 꾸준히 했다. 단백질 위주로 식단 했고 술도 잠시 중단했다. 물도 1.5리터 2통씩 먹으려 했다. 그리고 도움도 받았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자신감이 상승한 장영란은 "53키로까지 한번 찍어보겠다"면서 "나 이제 54키로 연예인이다. 오늘만큼은 호들갑 좀 떨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영란은 지난 1월 실시한 인바디 검사에서 몸무게 58.5kg, 체지방 16.3kg을 기록했으며 다이어트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몸무게가 58.1kg, 체지방이 15.4kg으로 큰 변화가 없었는데 꾸준한 노력 끝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