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보라, 지원, 메이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 참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체리블렛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체리블렛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보라와 지원, 메이는 오디션프로그램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바.
보라는 "단기간에 무대를 준비하고 경쟁해야 해서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용기 낼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지원도 동감하며 "이런 경험들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이 기회로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이도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체리블렛 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체리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FNC 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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