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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오징어 게임' 주역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배우조합(SAG)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귀국했다.
이정재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SAG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이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남자 배우로도 최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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