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안무가 가비가 효도 플렉스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광고만 25개를 찍었다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200만 원짜리 순금 팔찌를 선물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가비는 "엄마 생일 때 드린 것"이라며 "똑같은 디자인으로 저렴한 제품이 있었는데, 엄마가 계속 저걸 만지셨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드렸다. 마음껏 쓰시라고. 그런데 너무 쓰신다"며 "밥 먹고 옷 사고 이런 거라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효녀 면모를 뽐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