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류현진·푸이그 대전에서 재회…비극인가 희극인가 '어쨌든 관심집중'

시간2022-03-03 03: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쨌든 관심집중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결국 대전에서 만난다. 한화와 키움은 4~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연습경기를 갖는다. 류현진은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된 뒤 한화의 대전 스프링캠프에 합류, 훈련 중이다.

키움은 2일 고흥~강진으로 이어진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3일 점심을 먹고 대전으로 출발한다. 그러나 3일 대전에서 훈련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반면 한화는 3일 오전부터 대전에서 훈련하는 일정이다.

결국 두 사람의 만남은 4일 오전으로 예상된다. 2018시즌 이후 약 3년5개월만의 재회다. 두 사람은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6시즌 동안 한솥밥을 먹었다. 푸이그가 2018년 12월 말에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 레즈로 떠나면서 헤어졌다.

두 사람은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기자들의 자료사진을 찾아보면 덕아웃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다. 실제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종종 연락했다. 류현진과 푸이그 모두 이번 스프링캠프 인터뷰서 안부를 주고 받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푸이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이 보고 싶다고 적어놓기도 했다.

푸이그는 201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을 끝으로 빅리거 경력이 끊겼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서 뛰다 키움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KBO리그행을 결정했다. 푸이그는 2023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직장폐쇄의 직격탄을 맞았다. 친정 한화의 거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때만 해도 대전 캠프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노사의 합의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페넌트레이스 첫 일주일 일정이 취소됐다. 추가로 일정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은 직장폐쇄가 끝나기 전까지 한화 캠프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만나지 못할 것 같던 두 사람의 만남이 극적으로 성사됐다. 류현진이 한화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4~5일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푸이그는 일단 4일 경기 출전이 확실하다.

두 사람이 헤어진 2018시즌 막판, 3년 5개월 뒤 한국에서 그것도 류현진 친정의 홈구장 대전에서 만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을까. 모든 일이 정상적으로 풀렸다면, 푸이그는 KBO리그에 올 선수는 아니다. 류현진은 이 시기에 플로리다에서 시범경기 등판을 준비해야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비극일까 희극일까. KBO리그 스프링캠프 막판 대전발 핫이슈가 터졌다.

[류현진과 푸이그의 LA 다저스 시절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