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7)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2일 지수는 개인 SNS에 "je gèle 🥶(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한 지수는 명품 D사와 일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도 지수는 D사 옷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는데, 반소매 티셔츠와 원피스를 입었다. 팔다리 맨살을 드러낸 패션이다. 파리의 2월 평균 최저기온은 2.8℃, 3월 평균 최저기온은 5.1℃로 여전히 서늘한 날씨다. 멋진 사진 뒤 추위를 호소한 지수의 글에 팬들도 걱정하는 댓글을 다수 남겼다.
한편 지수는 지난 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했다.
[사진 = 지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