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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쌍소투톱 송소희x황소윤 2골 폭발…FC원더우먼, FC아나콘다 잡았다

시간2022-03-03 08:41:4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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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의 빅매치가 펼쳐졌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8.0%(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8%로,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아나콘다’의 노윤주가 전방까지 달려나와 선방을 보여준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0%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원더우먼’과 ‘FC 아나콘다’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창단 직후 맞대결에서 ‘FC 원더우먼’에게 6:0의 스코어로 참패를 당한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FC 원더우먼’은) 우리 팀을 불쌍하게 만들었고 윤태진을 너무 불쌍하게 만든 팀”이라며 “6:0으로 처참하게 짓밟혔던 팀이기 때문에 설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평가전 패배 설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패배 시 슈퍼리그 자력 진출이 불가한 ‘FC 원더우먼’ 또한 에이스 윤태진에 대한 밀착 마크와 선취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불태웠다. ‘FC 원더우먼’의 이천수 감독은 “승리도 해야 하지만 승리하면서 득점도 많이 해야 된다”며 슈퍼리그 진출을 위한 대량 득점 목표를 드러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양팀은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했다. ‘FC 원더우먼’은 매서운 공격을 이어갔고, 한 박자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며 호시탐탐 선제골 득점 기회를 노렸다. 전반 1분, ‘FC 아나콘다’의 킥인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이어받은 송소희가 돌파, 황소윤과의 패스 플레이에 이은 기습 슈팅으로 벼락 같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송소희의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FC 원더우먼’은 계속해서 대량 득점을 노렸다. 요니P의 골킥이 송소희에게 연결되었고, 송소희의 슈팅을 골키퍼 노윤주가 선방, 황소윤이 재차 슈팅하였으나 골대를 벗어나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FC 아나콘다’ 또한 윤태진의 빠른 역습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주명에게 번번이 막히며 득점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FC 아나콘다’의 천재 골키퍼 노윤주의 활약도 빛났다. 박은영의 킥인을 끊어낸 황소윤이 뒷공간에서부터 맹렬한 돌파를 시도했지만, 빠른 판단력으로 전방에 달려나온 노윤주가 정확한 태클로 막아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병지는 “노이어만큼 많이 나왔다. 단독을 줄만한 장면이었는데 잘 걷어냈다”며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낸 골키퍼 노윤주를 칭찬했다.

양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FC 원더우먼’에게 추가골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0분, 송소희의 패스가 골키퍼 노윤주의 손에 맞아 빠져나왔고, 황소윤이 집중력 있게 밀어 넣어 2:0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날 ‘쌍소투톱’ 송소희-황소윤은 전반전에 두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에이스다운 특급 활약을 보여줬다. 경기를 지켜보던 김병지는 “’FC 원더우먼’의 훈련량이 느껴지는 게 빌드업 통해서 단번에 슈팅까지 간다”며 ‘FC 원더우먼’의 놀라운 발전에 대한 감탄을 표했다.

후반전에도 대량득점이 필요한 ‘FC 원더우먼’과 추격골이 필요한 ‘FC 아나콘다’는 추가 득점을 위해 치열한 공격을 펼쳤다. ‘FC 아나콘다’ 노윤주의 골킥이 정확히 상대 골문 앞으로 배달되었으나 박은영의 등에 맞아 볼 키핑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FC 원더우먼’ 또한 준비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희정의 크로스에 이어 주명이 플라잉 헤더를 선보였지만 골키퍼 노윤주가 놀라운 순발력으로 선방을 보여줬다. 양팀 모두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후반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2:0의 스코어로 ‘FC 원더우먼’이 승리하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FC 원더우먼’의 주명은 “몸뚱이가 말을 안 들어 짜증난다”며 눈물을 보였고, 대량 득점을 놓친 아쉬움을 삼켰다. ‘FC 아나콘다’의 박은영은 “오늘은 감독님이 저를 믿고 많이 기회를 주셨는데 살리지 못했다”며 실수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고, “저는 아기가 너무 어리다.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 꼭 뭔가를 보여줘야겠다 했는데 다 무산되니까 너무 미안하다. 팀한테도, 가족한테도”라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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