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리한나(33)가 아기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비지니스 오브 패션의 편집장인 팀 블랭크스는 2일(현지시간) 디올 파리 패션위크 쇼에서 아기의 성별을 묻는 질문에 대한 리한나의 리액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이야, 딸이야라는 질문은 리한나에게 잘못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멋진 시스루 가운을 입은 채 그는 당혹스러운 얼굴로 무례한 질문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동갑내기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2012년 초 에이셉 라키가 리한나 싱글을 리믹스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 연인으로 발전, 2021년 5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 했다.
리한나는 2020년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인생이 정말 짧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며 가족 계획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으로 10년 안에 파트너가 있든 없든 '3~4명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 = 팀 블랭크스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