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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지우학' 장하리 선배가 시즌2에 나온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한혁승의 포톡(Photo talk)]
배우 하승리가 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JTBC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아는 형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열연한 하승리를 비롯해 윤찬영, 박지후, 임재혁, 이은샘, 유인수 등이 참석했다.
하승리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교복을 입고 녹화에 참석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윤찬영이 녹화에 앞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1주일 녹화가 연기되었다.
앞서 교복을 입고 녹화에 참석했던 하승리는 이번에는 벨벳 트레이팅에 워커와 화이트 레오파드 데님 재킷을 걸친 걸크러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밝게 염색했던 헤어는 완벽한 흑발로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하승리가 열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양궁 선배 '장하리'가 시즌 2에서 등장한다면 갖은 고생과 역경을 이겨낸 이런 느낌의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아닐까 상상을 하며 일주일 전과 후 확 변신한 모습만으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 헤어 컬러 만으로 확 바뀐 분위기
밝은 톤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올블랙 강렬하고 멋진 분위기로 확 달라진 하승리.
▲ 양궁 선배 장하리의 명품 활 포즈
극중 양궁 선배 장하리를 열연한 하승리가 멋진 활 포즈를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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