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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3)가 평생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3일 장윤주는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운동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운동 후 혼밥"이라며 샤부샤부 영상도 함께 올렸다.
장윤주는 "몸이 예민해져야 옷의 패턴을 읽을 수 있고 움직임에 있어 자유롭고 그래서 운동하고 식사 조절을 하는 거야"라며 "식사 조절이라는 게 근육을 만들기 위함보다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 거? 적어도 자기전 4시간 전에는 먹는거. 뭐 그정도야.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거. 이젠 뭐든 과하게 하면 탈이 나더라"라고 전했다.
톱모델다운 마네킹 비율의 몸매가 시선을 붙잡는다. 173cm의 큰 키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장윤주다. 무리하지 않고 관리를 일상으로 만든 그의 건강한 습관이 다이어터들의 본보기가 된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3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기싱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둔 그는 영화 '1승', '시민덕희'도 촬영 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정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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