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골프 치다가 멍 때리기…소파에 앉아 털털한 쩍벌 포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멍... 때린다. 골멍중 #인내심 #test #해탈의경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스크 끼고 요즘 열심히 운동 중. 숨이 답답하지만 익숙해졌다"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마스크를 끼고 골프채를 손에 쥔 채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소파에 한쪽 다리를 올린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현의 시크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현은 최근 영화 '최면'에 출연했다.

[사진 = 조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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