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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12살 연하 남친 모델 샘 아스하리(28)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너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싶어. 너와 함께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커플은 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미국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자신이 점점 편집증적이고 변덕스럽게 변해갔다고 주장하는 여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30)와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하며 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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