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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윤종신(54)이 둘째 딸 윤라임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이 교정 시작. 더 예뻐질 거야 잘 견뎌줘♥♥"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라임은 치과 의자에 앉아 긴장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신은 교정 시술을 시작한 딸을 위해 함께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예쁜데, 더 예뻐지겠어요", "라임이 씩씩하네요", "이미 미인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5)와 결혼했다. 2007년생 아들 윤라익, 2009년생 딸 윤라임, 2010년생 딸 윤라오까지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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