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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8)이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 후 애교 대방출해주는 아들. 애미는 이거 보려고 산다. 딸은 오은영 박사님 머리 스타일 흉내내기ㅋㅋㅋ 서윤아 ?羔? 웃긴 거니. 독특한 AB형 딸래미. 오늘 밤은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밤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 아들 우경이의 모습이 담겼다. 샤워 후 폭풍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 장면이다. 이어 딸 서윤이는 오은영 박사의 헤어스타일을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유쾌한 가족 일상을 카메라로 담은 이지현이다.
이지현은 싱글맘으로 첫째 딸 서윤이와 둘째 아들 우경이를 키우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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