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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의 쌍둥이 딸 이재시(15), 이재아(15)가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43)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매 재시아. 누가 더 성공하든 각자 20%씩의 지분율을 갖고 있기로 약속한 거 기억하지?"란 글과 함께 재시, 재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와 엄마의 비주얼을 물려받은 재시, 재아의 모델 같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자매의 엄마인 이수진은 재시가 패션쇼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재시는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패션뮤즈로 발탁됐다. 이를 계기로 '22FW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설 기회를 얻게 됐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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